은근슬쩍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뀌어버린 후삼국기 포스팅일 어쨋든.. 이번주도 올릴게 있습니다. 둥둥~둥둥~ 가일 머리의 능창장군.... 견훤군과 한번 싸워본적이 있는 상귀는 능창이 걱정스럽고... 견훤은 능창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능창이 선봉으로 나와준덕에 공격하는 쪽도 편하다고.. 합니다. 견훤은 일단 뭐든 좋은듯. 현강은 또 상귀가 뭔가 수작질을 하지 않았는지 경계하고 있습니다. 조건은 그자 닥치고 전멸이 제일 만들기 편합니다. 맵은 이렇습니다. 이번에도 작게 작게 수적으로 병종을 주기에는... 그래도 임팩트가 있어서... 수군으로 변경.. 어쨋든 전투는 시작되고... 견훤과 능창의 조우 이차저차해서 견훤이 능창을 봐주는 이야기.... 해적한테서 보물 강탈하는 견훤장군.. 보통 수적님이 회심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