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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전모드 143

후삼국기 견훤록 0018 -김제평야 전투-

일요모드... 아직 합니다. 출진! 둥둥~둥둥~~ 고려후기 명장 최영과는 전혀 상관없는 가상인물 최영입니다. 일단 최영 말을 수긍하는 김민 이런 생각이지만... 입으로는 화랑들의 사기를 북돋아줍니다. 대충 쓰고 버려질 화랑들. 돌격! 조건은 왠만하면 전멸입니다. 만들기 편하도록 말입니다. 후삼국기 모드상에서는 큰맵에 속합니다. 고려후기 장수 최영이 아니라.. 가상인물 최영입니다... 역시 가상장수입니다. 새로 가입한 창잡이 김총입니다. 사위의 대명사.. 박영규. 견훤의 동생인 능애는 보병입니다. 아무튼.. 투닥투닥.. 전투를 하다보면... 후방에 최필이 궁병대를 이끌고 등장합니다. 활잡이 최필... 이름만 명장 최영은... 기회를 사뿐히 씹어먹습니다. 중간관리자 김민은 지휘체계를 따르는 중... 최필과 ..

후삼국기 견훤록 0017 -목표는 완산주-

코로나19 패닉에 빠진 일요일이지만... 모드는 계속됩니다. 식구들이 늘어난 견훤군. 사람이 늘어날수록... 병풍캐릭터가 늘어납니다... 이시기의 5000이면 엄청난 대군인것 같습니다. 뉴페이스 김총 그리고.. 사위의 대명사.... 박영규입니다... 견훤의 입맛에 맞는 캐릭터가 될 예정입니다., R파일도 S파일도 짧게짧게 넘기려 합니다. 생각보다는 길어지고 있지만... 삼한의 유명성(?) 대야성입니다. 백제가 신라에 병합된지 200년 이상 지났지만.. 아직 완전한 통합은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슬슬 나오는 백제떡밥 결정이 빠른 견훤님. 이렇게 완산주로 진격하는 견훤군... 전투수를 하나 늘리기 위해.. 김제에서 전투를 한번 하고 갑니다. 후삼국기에서 큰싸움은 사실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사이비종교는..

후삼국기 견훤록 0016 -개국공 견훤-

일요모드입니다. 무진주 도독부. 긴관직명에 짜증난 추허조 내왕 외공 외공내왕입니다. 쿨한남자 견훤은 쿨하게 신강의 의견을 받아들입니다. 일단 신라한테 보고하고.. 양길이 한테 벼슬도 주고.. 아자개에게도 보고하자고 합니다. 탐탁치않은 견훤... 일단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능환. 견훤은 회의적이지만.... 여기저기 사신으로 보내도록 결정합니다. 아자개를 찾아온 현강. 아빠보다 아들이 높다니 인정할수없다! 듣기 싫은 아자개. 아자개를 설득하는건 쿨하게 포기하는 현강. 견훤의 처자식은 데려가는것을 허락하는 아자개. 현강은 욕만 먹고 갑니다.. 능애는 견훤과 아자개가 힘을 합치길 원하지만... 아자개와 남원부인에게는 당연히 씨알도 안먹힙니다. 계모입니다. 능애도 욕만 먹습니다. 아자개와 전처소생 자식들과의..

후삼국기 견훤록 0015 -아주 긴 작위-

일요모드 시간은 이번주도 진행됩니다. 신강은 얼렁뚱땅 견훤의 부하가 되었습니다. 방백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모드에서는 열심히 신라의 군인으로 살려는 견훤 갑자기 거병하는 아버지 아자개. 덩달아 살려고 거병한 견훤 입니다. 의는 상할 예정입니다. 견훤과 아자개의 관계를 알고 있는 두 숙장. 드디어 왕! 얼렁뚱땅 한 거병이었지만 이왕 할거면 크게 한건 하자고 했던 견훤. 왕이 되라! 다만... 자칭 왕은 의미없다. 요점만 간단히...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 아직까지 신하들 말을 잘 듣는 견훤. 입사하자 마자 중책을 맞게 되는 신입사원 신강. 약간 기분 나쁜 능환입니다. 당나라도 5대16국 시대로 접어드는 시절입니다. 신라서면도통지휘병마제치지절도독전무공등주군사행전주자사 겸 어사중승상주국한남국..

후삼국기 견훤록 0014 -무진주 전투-

일요모드극장...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둥둥~둥둥~ 이 모드에서 견훤은 단도직입을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무진주 도독은 충성심이 넘치지만... 주조 신강은 그냥,... 죽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싶지는 않은듯... 맵이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가상인물입니다. 신강은 실존인물입니다만... 무진주 인물인지는 모릅니다. 어쨌든 전투는 시작되고... 이벤트가 없기때문에.. 그냥 투닥투닥합니다,. 모처럼 나오는 대사는... 관흔의 회심공격인데.. 또 관흔의 회심공격.... 아무튼... 아무런 이벤트 없이... 적군들을 썰어나가면... 이일이 공격을 해옵니다. 신강은 여전히...목숨우선주의... 씨알도 안멕히는 이일의 호통.. 견훤의 회심공격! 항복하고 싶은데... 그래도 직책이 있어서 그냥 항복하기는 좀 부끄..

후삼국기 견훤록 0013 -솔직한 남자 애술-

명절 연휴이자 일요일입니다. 일요모드는 계속되고 싶습니다. 붙잡힌 애술 그렇다고 합니다. 그렇게까지 생각해본것 같지는 않지만. . 쿨한 견훤. 클리셰적인 질문. 확답을 못하는 견훤. 무관들은 분개하는데. 견훤은 애술이 흥미로운듯. 간이 꽤 큰 애술. 무관의 캐릭터성을 위해 다시 한번 분개해주는 추허조. 견훤은 대답이 꽤 마음에 든 모양입니다. 이렇게 대충 애술도 아군이 됩니다. 구색맟추기 전투가 간단히 마물되고. . . 본편으로 갑니다. 카피문관들... 항복이 대세인데.... 도독은 항복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결사항전을 다짐하는 도독과.... 승산이 없다 생각하는 신강. 힘으로 누르겠다는 견훤 견훤의 초기 행적은 너무 심플해서... 가상인물이 너무 많이 필요하군요. 후딱 고려와 싸우는 이야기로 넘어가..

후삼국기 견훤록 0012 -다기현 전투-

일요모드.. 시간. 둥둥~둥둥~ 애술이 적장으로 선택됐습니다. 딱히 쓸 대사는 없고... 바로 시작합니다. 소박하게 13턴만 줍니다. 역시 사랑하는 초소형 맵. 애술은 공격력이 좋은 도끼병입니다. 적당히 몇칸 올라가면 애술도 공격을 나옵니다. 나름 자부심이 있는 애수리. 애술과 견훤의 대화는 끝. 추허조와 애술의 일기토. 이차저차 하여 무승부로 끝나는 두사람의 대결. 서로 약간 인정해주면서 사이좋게 무승부. 애술은 이벤트를 보자마자 간단하게 퇴근시켜주었습니다. 캡처할게 너무 없어서 보병의 회심공격을 캡처했습니다. 간단히 마무리 되는.. 간단한 전투... 능창의 행운이 상승했습니다. 작전종료. 이벤트가 없고 맵이 작은 전투는 참으로 좋습니다. 만들기가 편해요.

후삼국기 견훤록 0011 -목표는 무진주-

일요일이..지나.. 월요일이 되었군요. 하지만 기분은 일요일이니까.. 모드포스팅을 합니다. 무진주지역의 치안유지군으로 활동중인 견훤군. 빈말은 못하는 상귀. 있는게 없는것 보다는 대체적으로 나은 편입니다. 난세입니다. 믿을 놈이 없는 시대죠. 금성도 그렇고.. 다른 지역도 아직 완전히 귀부한 상태가 아닌 곳이 많습니다. 능환은 금성을 그렇게 위협으로 보지 않고.. 견훤 역시 능환과 같은 생각입니다. 일단은 돈줄로 금성을 쓸 생각인 견훤군. 무진주는 사실 지금의 전라남도,북도 같은 광역행정구역의 이름입니다. 광주는 그 무진주의 도청소재지쯤 되는 곳... 어쨌든 광주를 차지하고 무진주를 재패하는건데... 딱히 광주에 대한 호칭이 따로 나와있지 않아..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독부라고 칭하기로..

후삼국기 견훤록 0010 -금성의 귀부-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요리사...는 아니고.. 아무튼 일요모드 시간입니다... 수달의 항복으로 압해현과 금성 근처의 군소호족들은 견훤에게 항복했다는 설정... 장화황후 오씨의 아버지입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관흔씨. 신라의 임명을 받은 태수지만.. 운영자금은 스스로 벌어야 하는 나총례.. 강력한 자금이 바탕이된 사병집단을 보유하고 있는 오희. 서남해의 대해적 능창이 오희를 함부로 못하는 이유입니다. 이야기상.. 방심하다 당한 능창.. 슬슬 거점을 만들어야 하는 견훤 물론.. 전투를 만들면 이길테지만... 역시 문제는 돈.. 금성의 소금이 아까운 능환. 일단 뒷치기 방지가 중요하다는 현강. 그래도 소금이 아까운 능환입니다. 하지만 결정은 견훤의 몫 일단 현강의 의견을 채택하는 견훤입니다. 그래도 세금은..

후삼국기 견훤록 0009 -항복하는 능창-

일요일 새벽입니다. 조조전모드 포스팅을 합니다. 자신의 앞마당에서 패배한 능창. 자존심은 아직 살아있는 능창. 조조전모드의 클리셰...라고 할수있는.. 무식하게 생긴캐릭터끼리 서로 얼굴지적하기... 두 초딩간의 말싸움은.. 대장님 명령으로 종료... 상귀... 단도직입을 좋아하는 견훤 능창의 자존심은 죽을 생각이 없다... 견훤의 팩폭 부들부들 하는 능창과 다르게 쿨하게 인정하는 상귀. 부하랑 합이 잘 안맞는 능창.. 상귀의 역팩폭 시도. 화내면 지는건데... 형태야 어떻든.. 현재 반란군인 것도 사실... 견훤도 쿨하게 인정합니다. 하지만 나는 사이즈가 다르다! 현시점에서 가장 큰 반란세력인 양길. 클리셰적인 질문에... 클리셰적인 대답 진성여왕의 이름이 김만입니다. 나름 먹물 캐릭터인 상귀는 놀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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