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355일차 -두번째 참을 인- (귀향일기 66일차) 귀향후.. 택배는 가져다주는거 40%찾아오는거 60%정도가 되는 것 같다.뭐 택배기사들한테는 그다지 남는거 없는 배송지일테니찾아가 달라고 하는건 이해한다. 하지만 이해가 안가는 짓거리는멋대로 배송완료만 쳐놓고 아무런 연락도 없는 거다.차라리 가져가라고 연락을 하던지....빡이 좀 쳐서..찾아가서 한소리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일단 두번째 참을 인까지는 써보기로 한다. 급한 물건이 아니고상하는 물건도 아니라서 한번 더 참아 준다. 빈곤일기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