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모드입니다. 덕진포에서 참패하고.. 능창까지 죽어서 매우 불쾌한 견훤 모드상에서는 능창의 부관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던 상귀도 마음이 착잡하고... 이름이 왕건의 혁명이후 바뀌는줄 알았는데.. 나주로 이름을 바꾼건 궁예더군요.. ㅎㅎ 사과 말고 솔루션을 내놓아라! 신중론을 들고나오는 장언징 바다의 왕자 왕건에게 비빌만한 수군장수가 없는 백제.. 당장은 방법이 없다는 소린데.. 맞말 아님? 솔직히 어떤지 모르지만.. 그냥.. 모드 진행을 위해 그렇다고 생각해줍니다. 그래도 힘들껄...? 0%가 아니면 도전해 보는거다! 자신있는 지상전을 통해 금성을 되찾기로 마음먹은 견훤입니다. 그랬다고 합니다. 난세에 필요한 덕목중 하나가 과단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득? 어느 정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나주에는 육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