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723일차 -자기만족형 선행-
한참 회사에서 월급루팡으로 활약할때..월드비전, 세이브더 칠드런 이런대에 꽤나 기부를 했었다. 그리고 나는..그런 기부하는 내가 너무 자랑스러웠다. 대놓고 기부하고 있다고 이야기는 안했지만여기저기 기부한다는 늬앙스를 풍기며...남들이 좀 알아봐 주길 바랬던것 같다. 지금은 빈곤한 삶이라 기부는 하지 않지만... 종종 생면부지의 남을 도울 상황이 생기기는 한다. 물론 거창한 도움까진 아니고...무거운거 들고 가는 어르신들의 짐을 대신 들어드린다던지,키오스크앞에서 헤메는 사람들을 좀 도와준다던지... 뭐 그런아주 작고 사소한 도움.. 근데 그 사소한 행동을 하고 나면그날 하루가 참 기분이 좋은것 같다.그 사소한 행동을 한 내가 너무자랑스럽기도 하고... ㅎㅎㅎ오늘 주유소에서..정말 아주 작고 사소한 도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