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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일기 2511일차 -시즌 첫 반바지-

오늘은 제법 봄날씨 같았다.뭐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는 좀 쌀쌀했지만..낮에는 반바지에 반팔로 활동해도충분할 정도로 포근했다. 다른동네는 덥다고도 하는데..산골짜기라 확실히 온도가 낮은가 보다.오늘보다 살짝만 더 따뜻한 상태면 좋겠는데..또 불타듯 뜨거워지겠지... 적어도 연휴기간에는 오늘보다 살짝만 더따뜻한 날씨가 오면 좋겠다.

빈곤일기 2025.04.30

빈곤일기 2510일차 -복잡한 심경...-

우리집 바운더리 어딘가에 살고있는마당냥이와 길냥이 그 사이 어딘가인 야옹이...그 야옹이가.. 오늘 또 새끼 네마리를 데리고 왔다. 새끼 고양이들이 참 귀엽고...이녀석들이 크는 동안은 참 즐겁겠지만..마당냥이로 전부 데리고 있기는 좀 무리라...참...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참 마음이 복잡하다.좀 크면.. 당근에 광고해볼까...?

빈곤일기 2025.04.29

빈곤일기 2503일차 -거미는 무섭다.-

산속에 살면 불편한게 꽤 여러개 있는게그중 하나가 온갖.. 벌레들이 출몰 한다는 것이다. 딱히 벌레를 좋아하지는 않지만그렇다고 무서워서 놀라는 사람은 아닌데.... 거미는 참.. 무섭고..거미가 갑자기 나타나면... 화들짝.. 놀란다. 어릴때 부터 거미는 참 무섭다.거미가 나한테 딱히 해코지 한적도 없는데거미는 그냥 무섭다.사실 거미가 나를 더 무서워 할꺼고실제로도 거미는 나한테 위협이 안되도나는 거미한테 큰 위협이겠지만...그래도.. 나는 거미가 무섭다.거미는 그냥 자연속에서만 살고...집안으로는 좀 안들어와주면 좋겠다...

빈곤일기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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