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모드입니다.
바다에 있는 수군들을 처치하면
견훤이 화공을 시작합니다.
견훤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화공.
화공을 쓰는 타이밍에 불어오는 역풍....
이미 떠난 활시위를 되돌릴 수는 없는법..
불화살이 백제진영으로 떨어졌다는 설정...
근데 그정도의 바람이라면..
거의 태풍 아닌가..
이렇게 백제의 화공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맙니다.
왕건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뒤이어 등장한 애술..
아이템때문에 바로 정신차리는 능애를
빠르게 정리합니다.
왕건과 견훤의 대화
제대로 싸우면 피해를 많이 주는
애술...
열심히 패다보면 이벤트가 벌어집니다.
수군과 함께 등장해서
혼자 단독행동 하는 능창.
사망플래그를 세우는 능창.
이렇게 견훤은 피하고
능창이 중간에 버티고 있습니다.
능환도 정신차리고
책략쓰기전에 보내버려야 합니다.
유금필과 능창의 만남
이차저차 해서 유금필의 승리로
끝나는 단기접전
능창은 쿨하게(?)
사로잡힙니다.
주인공의 회심의 일격!
견훤을 살짝 까면서
퇴각하는 신검
뒤늦게 등장한
박영규와 종훈
어서 와서 아군의 경험치가 되라!
주인공의 또한번의 회심일격!
견훤 잡으러 갔다가..
한방에 퇴각당해 버리는 아군..
홍유
문관계열들은 보이는 족족
잡아야 합니다.
유금필의 회심일격!
열심히 패다보면...
백제군이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뒤를 쫒는 왕건
김언, 왕건의 이어지는 회심일격..
견훤이 튀면 지는거기 때문에..
길목을 잘 막은 다음에
다굴을 날려줬습니다.
견훤의 퇴각과 함께 승리!
윤신달의 통솔력이 올라갔습니다.
전리품도 겟.
이렇게.. 덕진포 전투가 마무리 됐습니다.
그나저나..
진짜 바람때문에 화살이
자기진영으로 돌아온다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정도 바람이 갑자기 불어올리가 있나...?
뭐 어차피 게임이니까 큰 상관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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