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500일차 -벚꽃이 피었었구나.- 날씨가 계속 오락가락해서 몰랐는데우리동네에도 벚꽃나무가 있었고벚꽃도 활짝 피었었다.그동안 계속 피어있었는데내 눈에 안들어왔던 걸까..겨울이 너무 길어 이제야 뒤늦게 핀걸까.뭐 어찌됐든 꽃을 보니 그래도 기분이 좋다. 빈곤일기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