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511일차 -시즌 첫 반바지- 오늘은 제법 봄날씨 같았다.뭐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는 좀 쌀쌀했지만..낮에는 반바지에 반팔로 활동해도충분할 정도로 포근했다. 다른동네는 덥다고도 하는데..산골짜기라 확실히 온도가 낮은가 보다.오늘보다 살짝만 더 따뜻한 상태면 좋겠는데..또 불타듯 뜨거워지겠지... 적어도 연휴기간에는 오늘보다 살짝만 더따뜻한 날씨가 오면 좋겠다. 빈곤일기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