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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일기 2491일차 -주차는 힘들다.-

애매한 공간에 주차를 시도했다가빠져나올 방법을 제대로 찾지 못해 10분정도...식은땀을 흘리며... 겨우 빠져나왔다. 남의 차를 긁을 뻔한 위기가 두어번..우리 차를 벽에 긁을 뻔한 위기가 두어번... 그래도 어찌어찌 사고안치고 빠져나오긴 했지만..심정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꽤나 땀이 흐른... 긴장감 넘치는 회차였다.아.. 운전 안하고 살고 싶다.

빈곤일기 2025.04.10

빈곤일기 2486일차 -아무것도 심지 않았지만 뭔가는 심어진것 같은 식목일-

어릴때 식목일은 빨간날이었고초등학교(사실은 국민학교)때는 식목일 전날에학교 근처산에 묘목심는 행사도 몇번 했었던것 같은데요즘 식목일은 그냥 이름만 남아있는것 같다.이제 우리나라에 나무가 충분하다는 뜻이려나...오늘도 특별히 뭘 심진 않았지만그래도 우리나라에 뭔가의 씨앗은심어진것 같은 기분이 드는 그런 날이었다.아주 적절하게 비님까지 와주시고...내일까지는 기분 좋은 상태가 유지됐으면 좋겠다.

빈곤일기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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