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208일차 -몸살남- 허리, 다리, 어깨.. 팔...거기다가 늑골.. 배.. 목.. 머리까지..안아픈곳이 없이 온몸이 다 아프다.3주정도 신체적으로도 좀 무리했고정신적으로도 좀 무리했으니..긴장감이 풀리면서 온몸에 반응이 오는 모양이다.내일은 괜찮아지겠지., 빈곤일기 2024.07.01
빈곤일기 2207일차 -6월 끝 & 행사 끝- 행사 준비한다고집밖에서 나돈 시간이.. 상당히 많았던 달...집돌이 한테는 상당히 힘든 한달이었다.매달 큰 차이는 없지만...밖에서 얻어먹었던 횟수가 많았던 관계로식비는 좀 줄었지만..생각지도 못했던 응급실진료비가 지출됐다.그외에는 뭐 늘 똑같다.소비생활은 진짜.. 거의 없구나.모르는 사람이 보면 눈물날 소비생활이었다.,재밌지만 힘들고보람찼지만 짜증났던...행사가 끝났고..6월도 끝났다.남은 절반..잘 살아보자. 빈곤일기 2024.06.30
미니어쳐로 만드는 소비일지-24.6.25 군것질 서울우유 500ml --- 1,950원칙촉 95g ---------1,950원백설 켄터키 후랑크 180g ---------- 1,980원----------------------------합계 ------5,880원 갑자기 우유랑 칙촉이 땡겨서 사온 것들..햄은 그냥 습관..과자들이 너무 비싸다. 취미생활 2024.06.30
빈곤일기 2206일차 -행사 첫날- 행사 첫날..생각보다 그래도 사람이 많이 왔고순간이지만 북적덴 순간도 있었다.가벽도 행사전에 잘 도착했고생각보다 프린트도 잘 됐고..마음 졸였던 굿즈들도 행사전에 잘 도착했고...하필 장마가 시작되는 첫날이라..폭우가 시작되서 날씨가 아쉽긴 하지만..나름대로 잘 한것 같다. 빈곤일기 2024.06.29
빈곤일기 2205일차 -요로결석- 난생처음 응급실을 가봤다. 죽을듯 아팠는데 진통제 맞으니 금새 고통이 사라져서 살짝 민망.. 아무튼.. 물을 많이 먹어야겠다. 빈곤일기 2024.06.28
미니어쳐로 만드는 소비일지-24.6.23 군것질 & 두부 오지치즈 해쉬브라운 버거단백질 칩 칠리살사맛콩두부 1+1-------------------------------8,500원올해 내 최애 과자인 단백질칩 사오는 김에끼니 대충 때우러 버거 하나 집어오고두부가 1+1에 1,500원이길래 집어왔었다. 취미생활 2024.06.28
빈곤일기 2204일차 -열정을 쥐어짜 보자.- 이제 준비할 시간은 이틀뿐...남은 열정을 쥐어짜서...할수 있는데 까지만 해보자.근데.,. 쥐어짤 열정이 남아있으려나.. 빈곤일기 2024.06.27
미니어쳐로 만드는 소비일지-24.6.16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6,700원 이날 손님도 오고 쿠폰도 있고 해서 쓸기회다 싶어서 썼는데같은 메뉴로 두개의 쿠폰이 동시에 사용이 안되는..기이한 오류 아닌 오류가 있어서세트 하나는 그냥 구매하는 방식으로.. 뭐 물론.. 따로 쿠폰을 찍었으면 될일이지만..매장가서 또 찍고 하는게 귀찮아서 세트하나는 그냥 구입했다. 그래서.. 소비일지로...어딜 가든 늘 치킨버거를 먹는 타입이라..아주 좋아하는 버거중 하나다. 버거 실물(?)이 안보이고감자튀김도 봉인되서 안보이는 포장이라..만들기 편했다. 취미생활 2024.06.27
빈곤일기 2203일차 -평화로움- 여러가지 일이 몰렸던폭풍같았던 3주가 지나가고..다시 느긋하고 한가하고 대책없는나의 일상을 되찾았다.아직 일자체가 온전히 끝난건 아니지만내 할일은 다 끝나서..진짜 오래간만에내 루틴으로 가득찬 하루를 보냈다.딱 정해진.. 챗바퀴를 탄 하루..마음이 평화롭다. 빈곤일기 2024.06.26
미니어쳐로 만드는 소비일지-24.6.11 군것질 몬스터 에너지빅내슈빌핫치킨버거-----------6,200원한참 작업에 쩔어있을때...새벽에 열량과잠을 이겨낼 포션이 필요해서새벽에 급하게 사온 군것질 거리들..뭐.. 결과적으론..몬스터 에너지 정도로 잠을 쫓을수는 없는 상태였던지라..별 효과는 없었다. 취미생활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