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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 34

빈곤일기 2785일차 -사치에 대한 단상-

절대적 금액이 아니라심리적, 상황적, 상대적 가치를 생각해보면내 인생의 최고의 사치품은초등학고 2학년때쯤시험을 잘 본 선물로부모님이 사주셨던 게임기'삼성겜보이2'였다.,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나지만.. 당시 우리집 수입과 지출상태를 고려해보면정말 무리했던 선물임에는 틀림없었다.그 게임기덕에 한달쯤 행복했지만없으면 그냥 없는데로... 별 아쉬움 없이 지나갈 만한 사치품이었다. 빚은 좀 있긴 하지만상환을 착실히 하고 있고그 어떤 요금도 연체되지 않았으며이것저것 잘 사먹고 종종 여행도 다녀오면서만날때마다 돈이 없다고, 힘들다고 하는어떤 지인을 보며....문득 삼성겜보이 생각이 났다.돈이 없는게 아니라사치할 돈이 없는게 아닌가...하는 생각과 함께.

빈곤일기 2026.01.29

빈곤일기 2782일차 -카페인 과다..-

나는 '주침야활'이 참 좋지만...그래도 혼자 사는게 아니고일도 있기 때문에다시 '주활야침'으로 돌아가야 한다. 감기는 눈을 들어올리려고...평소보다 3배쯤 많은 카페인을 몸에때려 넣어 주었다 어찌어찌... 버텨냈지만..살짝 어지럽다. 20대때에는 그 수맣은 카페인을 때려넣고밤을 세고 놀고, 일하고....대체 어떻게 버티며 살았던 걸까...

빈곤일기 2026.01.26

빈곤일기 2781일차 -밤낮역전-

토요일 폭면의 여파로....오늘은 밤낮이 완전히 바뀌어서아침에 잠들었다가 저녁때가 되서 깼다. 사실 어릴때부터 나는 올빼미형 인간이었던지라낮에 자고 밤에 깨서 새벽에 활동하거나초저녁에 자고 이른 새벽에 깨서 활동할때집중력과 컨디션이 제일 좋긴 했었다. 고로.. 현재 아주 컨디션이 좋다...일찍 자야 되는데...컨디션이 좋아서 큰일이다....

빈곤일기 2026.01.25

장님 코끼리 만지기 -맹인모상(盲人摸象)-

금요그림.. 각종 쇼츠를 보다가 생각난 고사성 쇼츠 속 세상은곧 망할 세상과최악의 인간, 최악의 물건들과곧 천국이 될 세상과최선의 인간, 최고의 물건들...양 극단 밖에 존재 하지 않는것 같다. 현실에 존재하는 세상은 그냥좀 시끄럽지만 평범한 세상에적당히 나쁘고 적당히 좋은 사람,좋고 나쁜 여러가지 것들이그냥 막 섞여 있을 뿐인데.

금요그림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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