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빈곤일기 2779일차 -바람 불어 추운 날-

샛노란개 2026. 1. 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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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몇일전부터 떨어져 있었지만

그간 해도 쨍쨍하고 공기도 평온해서 그렇게 춥다곤 못느꼈는데

오늘은 살짝 흐린데다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대서

추위가 아주 뼛속까지 사무친 날이었다.

 

바람 불어 추운 날이었다.

보온매트의 온도를 올려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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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로 때우는 일기는

늘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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