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기 왕건록 0028 -진도 전투-

간만에 돌아온 토요모드...

둥둥~둥둥~

복잡하면 만들기만 까다로워질뿐..

주인공팀은 뭔짓을 해도 다 통한다...

진도 방위군 총사..

양검

나름 중책인 진도방위임무지만...

금성공격에서 공을 세우고

싶었던 양검...

생각없는 대장때문에...

속썩는 참모...

뭔가... 여기 있을 캐릭터가 아닌것 같지만..

투덜대고 싶었던 최필...

적이 얼마 없어서..

턴도 짧다.

당연히 맵도 작다.

견훤의 둘째아들..

술사 종훈..

전투는 시작되고...

뻔히 보이는데도..

못보는 적군들에게 접근합니다.

완전 근접조우를 해야.. 왕건군을

인식하는..... 백제군..

성능도 괜찮고.. 장착템도 괜찮은..

김총과 최필콤비...

신숭겸과 최필의 대화

성밖의 소란을 눈치챈

성내의 양검과 종훈

상황적으로나 게임적으로나..

올바른 판단을 내린 술사 종훈..

그리고 당연히...이럴때는

똥별이 방해를 해줘야 한다.

똥별은.. 움직여야 할땐

안움직인다!

계급으로 밀어붙이는 양검...

계급이 깡패다...

골치아픈 적장..

김총을 다굴로 보내버리고..

역시 귀찮은 캐릭터인

최필도 정리

이렇게 성밖 적군들을 처리하고..

성안으로 진입하면...

이제서야... 움직이는.

똥별의 표본.. 양검...

이런 상태에서도 여전히...

진도에 내려오게 된게 불만인 양검...

심하게 늦었다...

유독 회심공격이 안터진 이번전투에서..

유일하게 터진 복지겸의 회심일격...

아이템빨인가...

레벨빨인가...

꽤나 묵직한 공격을 날리는 양검...

종훈은 간단히 정리하고...

양검의 자존심을 긁는 왕건

발끈한 양검이의 패기...

뭐.. 버프가 달려봐야...

별로 무섭지 않은 양검.

양검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전투가 까다롭지 않지만..

턴이.. 좀 빡빡한 전투..

전리품은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