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545일차 -투표완료- 점심시간 전에 후딱 투표를 끝마치고 왔다. 한 사람이 한나라를 극적으로 좋은 나라로 바꿀 수는 없지만한 사람이 한나라를 극적으로 망가뜨릴 수 있다는걸 체감한 6개월..이 끝났다 앞으로는정치뉴스 적당히 보면서싫은놈 욕좀 하고괜찮아 보이는 놈 칭찬 좀 하고... 내가 표 준놈 떨어지면 좀 섭섭해하고내가 표 준놈 당선되면 내적으로 좀 기뻐하는... 그래도 괜찮은 세상이 되면 좋겠다. 빈곤일기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