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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전 144

후삼국기 왕건록 0028 -진도 전투-

간만에 돌아온 토요모드... 둥둥~둥둥~ 복잡하면 만들기만 까다로워질뿐.. 주인공팀은 뭔짓을 해도 다 통한다... 진도 방위군 총사.. 양검 나름 중책인 진도방위임무지만... 금성공격에서 공을 세우고 싶었던 양검... 생각없는 대장때문에... 속썩는 참모... 뭔가... 여기 있을 캐릭터가 아닌것 같지만.. 투덜대고 싶었던 최필... 적이 얼마 없어서.. 턴도 짧다. 당연히 맵도 작다. 견훤의 둘째아들.. 술사 종훈.. 전투는 시작되고... 뻔히 보이는데도.. 못보는 적군들에게 접근합니다. 완전 근접조우를 해야.. 왕건군을 인식하는..... 백제군.. 성능도 괜찮고.. 장착템도 괜찮은.. 김총과 최필콤비... 신숭겸과 최필의 대화 성밖의 소란을 눈치챈 성내의 양검과 종훈 상황적으로나 게임적으로나.. 올바..

후삼국기 견훤록 0041 -왕건의 진도침공-

토요모드입니다. 일선군에서 완승한 견훤 뭔가 대단한 이벤트 같지만.. 그냥 고비라는 인물이 등장했다가 퇴장할뿐입니다. 왕의 처소치고 간소한... 미인을 그릴 능력이 없습니다. 그냥... 원하니까 받아주는거 뿐이야. 이렇게.. 고비가 등장했고.. 퇴장합니다. 여복이 넘치는 견훤. 견훤도 왕건만큼은 아니지만 결혼동맹을 꽤 맺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드상에서 표현은 여기까지만.. 고비를 금강의 어머니로 설정해서.. 등장씬을 대충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차피.. 거의 안나올테지만.. 주어가 없는 대화.. 최승우를 아군으로 집어넣을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백제쪽 아군이 너무 많기도 하고... 최승우 없는 최승우이야기도 간단히 마무리. 견훤록에서는 왕건이 1차 금성침공에 실패했기때문에... 왕건이 2차 금..

후삼국기 왕건록 인물탐구01 -왕건-

토요모드이지만... 만든게 없을때 적당히 구색맞추기로 하는 인물탐구입니다. 왕건(王建.877년 1월 3일~934년 7월 4일) 한국아저씨들이라면 왠만하면 한번정도는 다 봤던 드라마 태조왕건으로 유명해진 고려의 창업군주입니다. 일국의 창업주 답게(?) 생몰년월일이 모두 기록되어있습니다. 묘호 태조는 이름이랑 거의... 붙어서 다 알고 있지만 신성대왕이라는 시호는 거의 모릅니다. 뭐.. 고려고 조선이고 시호까지 아는 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나름 전문가들 빼곤 말이지요. 아무튼...궁예의 수하로 들어가는 시점부터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장수로서 능력을 발휘할수 있었던 것도 어쨌든 장수로 나설수 있어야 성립이 되는데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일군의 장으로서 출진의 기회를 쉽게 잡은데에는 ..

후삼국기 왕건록 0027 -석총의 죽음-

설연휴 첫날에 올리는 토요모드... 드디어 왕건록도 2장에 돌입합니다. 궁예의 퇴장을 위한.. 급전개의 시작 석총대사가 등장합니다. 장군타입(?)으로 변신한 왕건.. 지하철 택배..? 이름만 정해놓고.. 기능은 정해놓지 않은.. 아이템... 아이템들 기능 정하는것도 어렵습니다. 계속 충실한 신하의 모습을 보이는 왕건. 이렇게..미륵의 간자를 떠넘기는 석총 떠넘기지마! 떠넘길꺼야! 일단.. 떠안기로 하는 왕건 혼자 있을때나.. 심복들과 있을때만 튀어나오는 왕건의 본심. 리뷰를 올려라! 평점테러이자 팩트폭격을 시전하는 석총스님 모두 느낌표를 찍는 가운데.. 혼자 쩜쩜쩜을 찍어주는 왕장군 리뷰수정을 요구하는 궁예 수정을 거부하는 석총대사 재차 수정을 요구하는 궁예와.. 일관성있게 거부하는 석총스님 결국 폭발하..

후삼국기 왕건록 0026 -변화의 조짐-

토요모드입니다. 늘 열일하는 병사01씨 사벌주에서 승기를 잡은상황에서 갑자기 귀환명령을 받은 왕건 속내는 철저히 감추는 캐릭터인 왕건 계속되는 충신 코스프레.. 사회생활의 기본인 입에발린 말 공적이 가장 큰 장수인 왕건 청추콤비.. 아지태와 임춘길 개성적인 오타.. 아지태인가의 짓인가... 이건 어디까지나 휴가차원에서 부른거다 그만 퇴근해! 왕건의 영향력이 커지는게 싫었던 아지태 심복들 앞에서만 튀어나오는 왕건의 본심 아지태가 아니라 궁예의 견제라고 판단한 왕건 왕건 개인에 대한 견제라기보단 왕건으로 대표되는 패서지역을 슬쩍 견제하는 궁예 이번엔 조용히 있을 생각인 왕건.. 부인도 둘이라.. 두배로 즐거울..신혼생활.. 왕건 없이도.. 잘나가는 듯 했던 마진군... 하지만 다시 공격해온 견훤에게 패배하고..

후삼국기 궁예록 0042 -일선군 전투-

토요모드입니다. 둥둥~둥둥~ 알면 묻지 맙시다. 3개진영 통틀어 처음 아군엔트리에 들어온 포차대.. 염상 궁예록에서 궁예는 철원으로 천도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력상으로도... 성밖에 나가면 순식간에.. 몰살될것 같긴 합니다만... 사화진에서 왕건한테 졌던 견훤.. 사화진도 일선군도.. 사벌주 일대라고..생각합니다. 아니면 별수 없고... 선봉은 신검 중군(?) 암튼.. 중간에서 대기중인 관흔과 최필은 잠시 대기입니다. 버티면 되는 싸움.. 어렵지 않습니다. 맵은 당연히.. 견훤록에서 나왔던 일선군 전투 맵입니다. 본인의 병종(?)을 간과하고.. 선두로 달려들던 능환을 가볍게 보내버립니다. 그리고.. 서서히 신검의 병력을 줄이다보면... 최필도 공격을 해오고.. 이후에도 차분히 성을 지키면서 적군을 줄이..

후삼국기 궁예록 0041 -왕건을 견제하는 아지태-

22년 막날에 하는 토요모드입니다. 견훤왕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왕건 시도 때도 없이 들어오는 아지태의 아부 공치사는 적당히 해야 기분이 안나쁘다.. 사벌주를 제대로 먹을 기회가 왔다.. 슬슬 시동을 거는 아지태 전투에서나.. 스토리에서나.. 거의 역할이 없는 종간.. 왕건을 물먹이려는게 아니라 일을 너무 많이 했으니 쉬게 해주려는 거다! 주인공도 아지태에 의견에 동조하고 나섭니다. 아지태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궁예 이렇게.. 귀차니스트 이흔암이 왕건장군을 대신해 사벌주로 내려갑니다. 아지태는 원래 왕건에 의해서 잘려나가야 하는 인물이지만... 아지태를 버리지 말라고 은근히.. 압박을 넣는 종간. 아지태를 버리지 말라! 아자개의 세력권을 피해 남쪽으로 야금야금 내려가는 태봉군. 왕건에 의해 한번 패배했던 견..

후삼국기 궁예록 0040 -제국의 도성-

토요모드입니다. 고구려뽕이 있는건 아닌데.. 그냥 적당히 갔다가 쓰기에는 고구려뽕이 꽤 좋습니다. 외세를 빌린 통일도.. 어디까지나 후세의 입장에서 보는 시각일뿐.. 신라입장에선 인접 적국인 고구려와 백제는 멸망시키고 영토를 늘린 것일뿐이겠죠. 궁예에게 고구려뽕을 마구 주입중인 아지태 평양 개발을 추천하는 종간 일단 이사 먼저 들어가고 개발하고 싶었던 궁예 지금은 안돼! 아닌것 같지만.. 이때 뜬금없이 철원으로 훅 들어오는 아지태 위치상으로는 한반도의 센터부분인것 같긴 합니다만.. 자꾸만 송악에서 이사가고 싶은 궁예... 위치 말고는 일국의 수도로 적절치 않았던 철원... 아지태의 의지 드립 지금도 완전히 극복할 능력은 인류에게 없습니다. 나 능력있는 사람이야! 시끄러! 이시끼들아! 싸움 끝. 종간과 현..

후삼국기 왕건록 0025 -사화진 전투-

토요모드 입니다. 이상하면 복병이겠지.. 진짜로 이상한 부자인 아자개와 견훤... 일단 아군들이.. 위치한 지형부터... 좋지가 않습니다. 방법이 없기때문에 일단.. 전진해야 하는 아군들.. 대충 그런걸로 넘어가줍니다. 조건은 당연히 전멸.. 견훤이 직접 나온 전투치고.. 아군이 적긴 합니다. 후삼국기 기준으로 맵은 큰데... 아무튼... 앞에 기다리고 있는 적들을 정리하면서 내려오다보면.. 능환이 대사를 치고.. 오른쪽 사이드에서 추허조가.. 왼쪽 사이드에서 애술과 최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맘 같아선 아군들한테 디버프랑 혼란을 주고 싶었지만.. 그러면 게임 자체가 아예 안되므로... 예상했다는 대사와 함께..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는 아군들입니다. 홍유와 추허조의 만남 콘디쇼온이 살짝 안좋았던 추허조..

후삼국기 견훤록 0040 -일선군 전투-

오늘은 드디어... 탐구하지 않는 인물탐구가 아닌.. 진정한 토요모드가 돌아왔습니다. 둥둥~둥둥~ 어차피 모드에선.. 아군은 항상 힘으로 눌러야 한다.. 견훤의 목을 따서.. 모드를 끝내려는 귀차니스트 이흔암 그리고 전투에 처음 나오는 염상.. 나믿이믿 턴수는 적 쪽수가 많으니까 20턴.. 목표는 전멸. 이게 심플하고 간단해서 좋습니다. 맵은 이렇고.. 왕건전에서는 궁병이었지만.. 후삼국기에선 쇠노병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번판에 죽어나갈.. 가상장수.. 전투는 시작되고.. 아군이 전진하다보면.. 성앞에서 대기타던 이흔암이 전진해옵니다. 이흔암과 추허조의 단기접전 의욕없고 의지없어도 잘하면 되긴 합니다만... 그러고 잘하기가 힘든게 문제지... 성격안맞는 두 장수의 대결은... 무승부로.. 견훤의 회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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