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모드입니다. 금성 찍고 양주 찍은뒤에야 송악으로 돌아온 왕건 아직 이 배경그림이 어울릴 타이밍은 아니지만.. 적당한 그림이 없어서.. 오씨와 혼인을 하고 올리온 왕건 뭔가 급결혼을 한 왕건입니다. 왕건의 첫 결혼이 27인가 그러니.. 시대상으로 엄청나게 늦긴 늦은 결혼이었던것 같습니다. 상사의 농담은 언제나 달갑지 않습니다. 금성일을 언급했으니 양주의 일도 한번 언급해줍니다. 할말이 없으니 이제 그만 하자. 왕건의 결혼만큼이나 갑자기 결정된 철원천도 내가 이렇게 잠깐 쓰라고 새왕궁을 지은건 아닌데. 백성핑계를 대며 천도를 저지해보려는 왕건 이때 치고 나오는 아지태. 왕건이 없는 사이 이미 아지태와의 경쟁에서 밀린 종간입니다. 송악성은 왕씨돈으로 철원성은 청주사람돈으로.. 왕씨입김이 강하게 남아있는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