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기 왕건록 0021 -양주 구원전-

토요모드입니다.

둥둥 둥둥~

그렇다고 합니다.

신라는 서라벌을 제외하면 사실상 영향력이 거의 없는 상태..

김인광은 불교에 심취한 캐릭터입니다.

어느 종교든 심취하면 좀 별로인듯...

양주에서 왜 송악에 원군을 요청했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거리상으로.. 뭔가.. 먼데..

아무튼 뭐.. 버티는 수 밖에 없는 김인훈.

이번에도 목표는 적전멸.. 간단한게 만들기 좋습니다.

전투시작하면 아군이 없는 관계로.. 3턴까지는 그냥 관전모드..

김인광군이 김인훈군 쪽으로 달려가는 상황..

3턴이 되야 도착하는 아군들..

불교를 숭상하는 김인광이지만..

미륵의 이름을 앞세운 궁예와는 뜻이 맞이 않는듯...

ㅇㅇ 그런듯..

이렇게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됩니다.

고려군 등장에 방어력이 상승하는 김인훈군.

맵은 이렇습니다.

아무래도 이때 인연으로 왕건의 지지세력이 된듯 합니다.

후일담(?)이 기록되지 않고 양주와 가까운 지역의 호족이라

적군으로 선택된.. 김인광.

왕건과 김인광의 대화.

승병들은 두번에 한번꼴로 회심공격을 날립니다...

데이터를 손봐야...

김인광을 퇴각시키고..

남은 적군들도 찬찬히 정리해줍니다.

전멸에 성공..

용골갑을 선물로 주는 김인훈..

염치가 있는 양반입니다.

김인훈의 선물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전리품은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