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303일차 -근육들의 아우성- (귀향일기 14일차) 그간.. 고이 모셔만 두고거의 사용하지 않던.. 노동근(?)들을 간만에사용했더니...여기저기서 힘들다고 아우성을 친다.뭐 힘들어서 못움직일정도는 아닌데그래도 움직일때.. 일했다는 존재감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나 그동안 진짜...몸 안쓰면서 살았구나... 빈곤일기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