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304일차 -한가했던 하루- (귀향일기 15일차) 모처럼 몸쓰는 일 없이머리랑 손만 깔짝깔짝 움직이다가산책이나 설렁설렁다닌아주 한가한 하루를 보냈다.그간 지루하다며 보낸 그냥한가했던 날들이 얼마나 많았었던가...역시 사람은..잃어봐야(?) 그 소중함을 알게 되는것 같다. 빈곤일기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