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306일차 -다시 운동 시작- (귀향일기 17일차) 여름에 과로와 스트레스, 부실한 식사 등등...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서 감량했고그뒤로 유지해오던 몸무게가 귀향 17일만에 완전회복 됐다......먹는거는 뭐.. 극단적으로 줄일 수는 없을것 같고...여름과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 받을일도 크게 없을것 같으니...열량소모를 늘릴 수 밖에 없고..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뭐 처음부터 과하게 하면 하기 싫을것 같아서..아주 미미한 정도의 운동부터 시작해서서서히 늘려나가려고 한다.다이어트..하자... 빈곤일기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