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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본채 부억에 침입했던 마당냥이 일호가 이번엔 내 방에 침입했다.문이고 창문이고 다 닫아놓고 지내는데....내가 저녁먹으로 나오는 순간은밀하게 방으로 들어간 모양이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밥달라고 안와서어디서 다친거 아닌가 살짝 걱정하고 있었는데...아무튼... 그 좁은 방에서행운이랑 단둘이 30분 정도 같이 있었는데다행히 둘이 싸우지도 않고말썽도 안피우고..그냥.. 서로 째려보고만 있었던것 같다.마당냥이 일호는...방냥이 행운이를 보며무슨 생각이 들었을까...갑자기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