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356일차 -공식적으로 무주택자가 됐다.- (귀향일기 67일차) 집을 사겠다는 사람의 마음은 바뀌지 않았고...오늘 최종적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돈을 받고...이제 공식적으로 내집은 내집이 아니게 되었고나는 공식적인 무주택자가 되었다.무주택자가 되기 위해(?)세시간 차를 타고 가서...세시간.. 집의 가구및 쓰레기들을 버리고...세시간 차를 타고 돌아왔다...몸과 마음이 참 힘든 하루다. 빈곤일기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