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입니다.휴가를 와있기 때문에 틈이 있을때 포스팅을...첫번째 전투가 지나고본격적인 1장의 시작입니다.한바탕 산적들이랑 푸닥거리를 한뒤에한숨 돌리기로 하는 견훤.어차피 지각한거1-2교시는 과감하게포기하기로 하는 능환. 현강도견훤파의 농땡이에 함께 합니다.용기병이었던가..아무튼 기병계로 나오는 현강.현강이 FA인걸 알자마자영입시도 하는견사장.스토리를 아주 간단하고적당하게 진행시키기 위해서밀당없이 사인하는 현강입니다.이렇게.0번장수 현강은견훤의 수하가 되었습니다.견훤의 초기 직장인시절은과감하게 패스.반란지 출신의 장수인지라....배척받고 있는 견훤..아직까지는.... 사표보다는,,,실적을 올리려는 의지가 강한 견훤입니다.신라의 지방군 10정 중 하나인 미다부리정.무진주 미동부리현에 주둔하고 있었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