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모드/후삼국기 궁예록

후삼국기 궁예록 0027 -꼬이는 인연들 -

옛날사람 2019. 6. 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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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빠른 속도로 토요일이 왔습니다.

썸웨어...

궁예의 왕비로 결정된 시연

나름 핫한 소식이라.. 왕건도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우리 사귀는거 들켰어!

무슨 소리야!

우리 그냥 친구잖아!

이새끼가...?

왕건은 이미 결정을 내렸고..

더이상 할 것이 없는 시연.

입다물어. 

아니면 다 죽는다.

특히 나!

끝까지 왕건에게 실망하는 시연

왕후(진)이지만..

어쨌든 왕후

태조왕건 드라마상에서는 이것도

종간의 역할이지만..

이게 다 나라를 위해서야!

금대는 종종 이런 역할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뭐.. 그때까지 만들고 있다면...

왕건을 압박할 수 있는 카드를 하나 쥐게된 현강.

여론조작

시연과 궁예의 국혼은..

만들기 귀찮으므로..

자막신공.

한반도 중부의 읍성들을 정복하면서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궁예.

그리고 다시 한번 부딛히는 궁예와 양길.

궁예의 팽창을 견제할 목적으로 양길에게 힘을 실어준 견훤.

양길의 퇴장시기가 다가옵니다.

막사는 계속 돌려막기...를 할 예정입니다.

나름 전 직장상사인 양길을

직접 은퇴시켜주려는 

궁예의 갸륵한 마음.

자비로운 궁예님.

왕건의 주요공신들이

처음 등장했습니다.

궁예와 주인공만 빼면,,... 전부 왕건의 공신들입니다....

어쨌든..

전투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궁예와 강씨부인, 왕건의 관계는

강원도 철원쪽에 야사중 하나라고 합니다.

태조왕건 드라마에서는 좀더 드라마적인 연출을 위해 이 야사를 채용했던것 같고...

저는 왕건의 약점이 필요해서 이 야사를 가져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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