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516일차 -돌아온 조용함- 연휴든 휴일이든 한번 모이면끝날까지 꽉꽉 채우던 예전과 달리요즘은 보통 연휴가 다 끝나기전에다들 집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토요일에 모였던 가족들이순차적으로 한집한집 떠나고.. 이제는 다시 산골의 조용함이 돌아왔다.아쉬움과 속시원함이 황금비율로 믹스된감정이 살짝 감도는 밤이다.이미지 재활용하는거 참 좋다. 빈곤일기 2025.05.05
빈곤일기 2515일차 -만취- 사람들이 모이면.. 어김없이 만취... 술마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아부지랑 이모부가 너무 신나셔서말릴수가 없었다. 빈곤일기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