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512일차 -또 비바람...- 뭐랄까.. 일기에 날씨 좋다고 쓰면...여지없이 다음날 궂은 날씨가 따라오는것 같다.어제는 참 따뜻했는데...오늘은 비가 오고..종종 강한 바람도 불어 제껴 준다.진짜.. 뭔놈의 봄이 이렇게오기도 힘들고와서도 이렇게 오락가락 한것인지... 이럴빠엔 그냥여름이 와라. 빈곤일기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