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기 궁예록 0030 - 양길의 잔당 -

어쨌든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2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만 되었지

진행은 안될꺼지만..

장명은 마구니들입니다.

1장에 태봉을 선포하고 끝났습니다.

뭔가 연구와 조사없이

적당히 만들다보니..

텍스트가 반복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왕건은 열심히 영토확장에 매진중입니다.

후삼국시대에 나름 핫한 인물인

아자개가 언급되었습니다.

이때 감자는 없었습니다.......

900여년 후를 내다본 미륵님.....

어쨌든..

왕건은 열심히 전투를 하고 있고...

이때 등장한 병사01씨

아지태가 등장했습니다.

양길은 떠났지만..

잔당들은 남아있습니다.

전투를 넣어줘야 하니까..

그냥 두면 안됩니다.

창업의 시기...

전공을 세워야 합니다..

궁예록 주인공이라...

레벨업의 기회를 놓칠수가 없소이다...

어쨌든 김순식은 같이 갑니다.

이렇게 김순식이 추가가 되었고...

스리슬쩍 아지태도 같이 가기로 합니다.

박술희가 수염이 났습니다.

이제 왕도 됐는데..

그만 쉬지...

사바사바를 잘하는 아지태.

하지만 하필 사바사바가

남깎아내리기와 함께해서 문제...

날 찬양하기 위함이지.

날 찬양하는 거니까

너가 참아.

어쨌든 아지태는...

궁예의 말을 잘 듣습니다.

환선길은 마지못해 사과를 받습니다.

말은 잘하는 아지태와..

아지태를 조금 신경써서 보기 시작한 현강.

주요캐릭터 외관이 아주 살짝 바뀌었습니다.

털좀 나고...

옷좀 바꿔입고..

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