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조조전모드입니다. 새로 만든건 아니고 예전에 만든거 올려보는.. 살아남아 포로로 잡힌 상애와 구존유. 상애는 별다른 고민 없이 냉큼 견훤의 휘하로 들어갑니다. 간단하게 끝나는 포로처리.. 분명 출진할때는... 싹을 뽑을 것처럼 이야기했던.. 그런거임... 추허조도 약간 아쉬운듯 하지만... 먹물라인은 견훤의 처사에 만족합니다. 원래는 왕건의 외척이 되어야할 오씨 가문이지만.. 견훤록이라.. 처참하게 멸문당합니다. 점점 권력을 강화해가는 견훤과.. 비상하는 궁예입니다. 블로그에 너무 일기만 쓰는것 같아서 있는거 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