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쓰는 토요모드입니다. 둥둥~둥둥 전공을 세우고 싶은 왕자 신검 능환은 왕자의 선생입니다. 왕자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아버지를 닮고 싶은 신검. 백제군이 현격히 적어야 하지만... 조조전 베이스인지라... 늘 적군이 많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김언장군. 유금필도 한마디 거듭니다. 혼란이 포인트. 공격! 능창이 없어서 한껏 헤이해진 수적출신 수군들. 전투는 늘 간단하고 심플한 전개.. 맵은 항상 작습니다. 아무이야기 없이 아군으로 들어온 박유. 후삼국기는 그런 전개가 많습니다. 이유는.. 조금이라도 편하게 만들려고요. 끝날때까지 왕유가 아니라 박유로 나올 예정입니다. 아군으로 할까 우군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낭 아군으로 정한 김언장군입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선 동남풍을 불렀던 남자...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