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조조전모드
포스팅이군요.
가보십시다!
금성을 제압하는 전투입니다.
배신자에겐 처절한 응징을!
나름대로 결의에 가득찬 금성의 호족들과..
영 의심스러운 장군 상애.
목표는 왠만하면 전멸입니다.
속편해요..
맵은 별거 없습니다.
신검의 측근이 되는 신덕입니다.
휘암, 민극과 고민하다가..
장언징을 선택했습니다..
전공이 기록되 있는 몇안되는 후백제 장수이고..
수군으로 등장시켜야 할듯한 기록이지만..
이미 상귀와 능창이 있는 관계로..
적당히 극병으로 등장합니다.
아무래도 고려의 금성공략시에 협조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장화황후 오씨입니다.
이름 지을때는 생각못했는데...
음.....
나씨의 시조 되시는 분이군요.
물론 실존인물이 그렇다는 이야기고..
모드는 모드일뿐입니다.
캐릭터들 능력이 엉망진창이군요.
만들면서 조정해가는 타입이라 그렇습니다.
배포를... 하게 되면 아마 조정이 되있을 겁니다.
배포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견훤이 상당히 강력크하고..
관흔의 몸빵도 훌륭하기 때문에...
전투는 순조롭습니다.
기타 유닛들이 빈사상태라 그렇지..
여전히 패기가 넘치는 나총례와..
탐탁치는 않지만..
그래도 싸우는데 집중하는
구존유와 상애.
견훤록인지라..
왕건과의 소통이 원활치 않았던 오씨가문..
오희는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여자에게 싸움을 거는 신덕님..
재인은 받아줍니다.
…평등한 신덕님...
도망가는 재인.
역시 일기토 후엔 쌈밥입니다.
기병님의 회심의 일격을 받아라~
그냥 직장에 충실한 타입인 상애씨..
적당히 무승부.
추허조는 또 퇴각...
상애의 회심일격에...
수달장군도 간단히 퇴각당합니다...
견고를 걸면 최소한의 탱킹은 되는.. 현강...
최소한의 탱킹입니다....
견훤과 나총례의 대화.
돈은.. 좋은겁니다.
나총례는... 사망합니다.
물론 견훤록이라 그렇습니다.
간신수염이 자라난 상귀..퇴각..
상애는 죽지는 않습니다.
능환과 구존유의 대화.
구존유는 붙잡힙니다.
최필도 퇴각...
오희도 전사합니다.
금성을 제압하는 견훤.
해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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