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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모드 포스팅입니다.
별다른 생산적인 일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이 있었습니다.
다시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지가 펼쳐지는 한반도.
크게 한번 키워 봅시다!
개국기념일(?)에 맞춰
강릉에서 올라오신 김성주님.
행사만 참가했다가
다시 내려가시는 김성주님입니다.
신라가 힘을 잃은 상황에서
소속이 불분명한 영지들을 조금씩
흡수하는 과정인듯 합니다.
아무튼 왕건이 나름대로
전공을 쌓고있다는 설정입니다.
앞머리가 기묘한...
오씨입니다.
왕씨가문이 궁예에게
송악과 재산을 넘기는 것과 나름 흡사합니다.
견훤과 금성지역의 갈등의 원인을
소금으로 잡아놓았습니다.
배신이 아니라
좋은 조건의 흥정상대를 찾는 것 뿐.
금성은 이미 백제땅 아닌가?
길이 없어서 그렇지
땅은 우리꺼임.
빨리 와라.
그게 내맘대로 되냐?
이렇게 오씨는 돌아갑니다.
다음 내용도 이어지는데...
이미지 숫자가 은근히 많아서 짜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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