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슬쩍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뀌어버린 후삼국기 포스팅일
어쨋든..
이번주도 올릴게 있습니다.
둥둥~둥둥~
가일 머리의 능창장군....
견훤군과 한번 싸워본적이 있는
상귀는 능창이 걱정스럽고...
견훤은 능창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능창이 선봉으로 나와준덕에
공격하는 쪽도 편하다고..
합니다.
견훤은 일단 뭐든 좋은듯.
현강은 또
상귀가 뭔가 수작질을 하지 않았는지
경계하고 있습니다.
조건은 그자 닥치고 전멸이
제일 만들기 편합니다.
맵은 이렇습니다.
이번에도 작게 작게
수적으로 병종을 주기에는...
그래도 임팩트가 있어서... 수군으로 변경..
어쨋든 전투는 시작되고...
견훤과 능창의 조우
이차저차해서
견훤이 능창을 봐주는 이야기....
해적한테서 보물 강탈하는 견훤장군..
보통 수적님이
회심을 날려주십니다.
초반에 아군이 늘어나는 상황은...
사실 모두 신라를 배신하고
견훤에게 붙는..
배신입니다..
어쨋든 능창을 제압하면...
적군에게 디버프와 혼란이 추가됩니다...
아군측 지형 상성이 너무 딸려서...
혼란을 추가했습니다.
그나마 혼란에 빠지지 않은
복병들이 등장합니다.
어쨌든 그 복병도 예측범위인지라...
타격을 받지 않는 견훤군.
그리고 이어서 후방에 있던 상귀가...
알아서...
죽으러 나옵니다...
그와중에 추허조는 퇴각...
상귀와 현강의 대화.
능환과 상귀의 대화
상귀도 다구리로 잡고...
능환은 어이없게 수계를 맞아 퇴각...
아군이 셋밖에 안남았지만..
적군도 하나밖에 남지 않아서..
무난하게 마무리..
전투끝.
특별한 전리품은 없습니다.
회복책략이 하나도 없어서...
회복아이템을 열심히 쓰면서 잡은 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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