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모드/후삼국기 견훤록

후삼국기 견훤록 0007 -수달 사냥-

옛날사람 2019. 12. 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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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짓는게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미다부리정을

차지한 견훤.

단도직입적인 견훤.

이 모드한정이지만..

시작은 떠밀려서 한 반란입니다.

내가 왕이 못 될 상인가?

후백제와 고려가 제대로 자리잡기 전까지

100단위 전투가 상당히 많았을 것 같습니다.

우리회사는 이미 망했어...

뭔가 충성스러운 느낌과 다르게..

아주 쉽게 견훤쪽으로 전향하는 관흔장군입니다...

이렇게 아군 하나가 늘고..

이제 지방세력으로는 어느정도

모양은 갖춘 견훤군.

하지만 아직 인맥이 부족하다....

다시 등장하는 이름 능창.

미미한 세력인 견훤.

초반행보는 파격과 모험입니다.

빨리 빨리 작업분량은 줄이고

횟수는 늘리려는 꼼수와 함께..

전개는 빠르게 갑니다.

금성의 대해적 치고

아주 소박한 지도부...

능창도 싸울 준비를 합니다.

막사는 계속 돌려쓰기.

나도..

전국시대가 열린 신라말기..입니다.

 

장면자체는 한장면으로 끝내는데..

뭔가 대사가 자꾸 주저리주저리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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