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모드/후삼국기 견훤록

후삼국기 견훤록 0004 -압해현 전투-

옛날사람 2019. 9. 21. 08:28
728x90
반응형
SMALL

모처럼 모드 스토리 포스팅을 합니다.

간만에 출진...

둥둥둥둥~

아군도 적어서....

능창은 다른데 털러 갔다는 설정...

추허조의 무심코 튀어나온 본심.

능환은 나름대로 원칙주의자가 될 예정입니다.

비겁한 변명..

날카로운 견훤

그렇습니다. 밖으로 떠들어 댈거 아니면 아무말이나 해도 상관없죠.

집중!

패기를 먹여줍니다.

의심은 0번장수의 목

적당히 살고 싶은 상귀

조건은 심플하게 전멸입니다.

맵은 수전 맵. 역시 스몰맵입니다.

전적이 남은 몇 안되는 백제측 장수 상귀.

어찌저찌 하여 일단 앞선의 수적들은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적의 본진.. 이라기엔 단촐하지만..

어쨋든 본진을 칩니다.

적당히 살고 싶은 상귀는...

별수없이.. 본격적으로 전투에 나서고..

뭔가 준비한게 있습니다만...

조조전월드에서 준비해봐야.. 복병이죠....

계속 경계중이었다는 설정...

복병중 하나를 베어버리고.. 복병을 혼란에 빠뜨리는 현강.

견훤에 마음에 쏙 드는 현강입니다.

취업난에.. 별수없이 수적으로 취업한 상귀...

견훤도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둘다 보통놈이 아니라고...

어쨌든 상귀도 가볍게 처리...라곤 하지만..

물에서 싸우는 거라.. 지형상성때문에 은근히 어렵습니다.

남아있는 적군도 처리하고나면...

이런 대사를 치는 현강.

이렇게 일단 돌아가는 견훤군...

추허조의 지력이 상승했습니다.

별로 변량이 없어서

찍을것도 별로 없이 끝난... 견훤록의 두번째 전투입니다.

다음 모드이야기는 언제가 될지....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