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모드/후삼국기 견훤록

후삼국기 견훤록 0005 -아자개의 거병-

옛날사람 2019. 11.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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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돌아온 모드이야기

아자개와 견훤...

후삼국시대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준 부자지간입니다.

아자개의 거병은 나름 살을 붙일수 있는 이야기지만..

귀찮기에.. 자막으로 간단히 넘어갑니다.

미다부리정이 이 소식을 알아야..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병사01씨는

여전히 바쁩니다

행정절차....

미다부리정이 견훤을 잡으러 움직입니다.

능창은 수달의 본명입니다.

해적과 관의 유착관계...

신라말기의 혼란을..

간단히 대사 몇줄로 처리.

관흔은 관군에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후삼국시대지만..

소식전파만큼은 5G급...

아들에게 빅엿을 날리는 아버님.

차후에 나올 아자개의 자식들과는 이복형제

라는 설정입니다.

그래도 예의를 지키려는 능환.

하지만 견훤도

참기힘들정도로 열받은 상태입니다.

욕은 하지 않았다!

후회보단

대책을...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

살려면 도망치는게 맞는데...

넘어진김에 쉬어가는건가...?

선빵필승.

그래봣자..유닛이 4기뿐인데...

경주일대를 제외하면

지배력을 거의 상실한 신라.

대충 그렇다고 생각해줍니다.

쪽수가 밀리니까...

출세길 알아보러 왔다가..

반란군놈의 자식이 되어버린 견훤.

이왕 일이 이렇게 된거

본격적이고 주도적으로 반란을 일으키기로

결심합니다.

미다부리정에 선빵을 날리러 갑니다.

언젠가는....

 

견훤의 거병을 꽤 충동적인 사건으로 설정했습니다.

왠지 치밀하게 준비하고 갔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상황이 섞여서 살려고 그런게 아닌가 싶어서요.

 

아버지인 아자개와 이해가 전혀 가지 않는 갈등관계도 그렇고...

아무튼...

 

앞으로 계속 만들지 모르겠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급속전개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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