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182일차 -통증- 몇일간 또다시 포토샵 노가다를 했더니 손목통증이 또 시작되었다. 아프다 오늘의 지출 몬스터,소세지 7,200 오늘의 수입 알바 100,000 빈곤일기 2019.02.24
빈곤일기 181일차 -꼰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이제는 적지도 않은 나이가 되버린 나... 예전엔 단순히 나이가 든다고 해서꼰대가 되어간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은근슬쩍꼰대스러운 부분이 늘어난나를 보게 된다. 자제하자.하루라도 늦게꼰대가 되어야지. 빈곤일기 2019.02.23
빈곤일기 180일차 -돈값- 일당 10만원으로 아는형님 일을 도와주고 있는데.. 당최 내가 10만원 정도의 도움이 되고 있는지 의문이다. 그래도 돈은 받는다.. 내코가 석자라.. 오늘의 지출 마우스 21,510 오늘의 수입 알바비 100,000 빈곤일기 2019.02.22
빈곤일기 179일차 -그냥 기록2- 간만에 몇일 출근했더니 카페인을 과다 투입해버린모양이. 속이 안좋다. 오늘의 지출 브로드밴드 38,419 오늘의 수입 알바 100,000 빈곤일기 2019.02.21
빈곤일기 178일차 -그냥 기록- 뭐 계속 그냥 의미없는 날짜카운트지만.. 오늘은 특히 의미없는 날짜 카운트다. 오늘의 지출 택배비 3,500 오늘의 수입 알바비 100,000 빈곤일기 2019.02.20
빈곤일기 177일차 -느낌-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고.. 그냥 하루종일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이상한 느낌이 든다 뭔가가 완전히 끝나는것 같은 기분이랄까.. 딱히 이 느낌을 때려맞출 무언가가 없어서 더 불편 오늘의 지출 전기세 11,540 빈곤일기 2019.02.19
빈곤일기 176일차 -부부- 결혼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냥 관찰자(?)의 시점으로 보면 부부만큼 유대가 빈약한 가족이 없는것 같다. 사랑이라는 감정 혹은 여러조건 등으로 이루어진 계약관계랄까. 그나마 자식이 깊은 유대를 만들어 주긴 하는것 같지만 그렇게 절대적인 유대도 아닌것 같고. -오늘의 지출- -핸드폰요금 98,780 빈곤일기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