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21일차 -할인의 유혹- 딱히 살 생각은 없었는데... 할인이 붙으면 반드시 사야만 할 이유를 만들어낸다. 할인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장사꾼들이 소비자들을 위해 이익을 포기할리가 없으니까... 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20프로 할인한다고 하면 또 간질간질하겠지. 빈곤일기 2019.04.04
빈곤일기 220일차 -수염- 면도가 너무 귀찮아서 수염을 그냥 방치해놨더니... 자연인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머리가 길지 않아서 다행이다. 오늘의 지출 쌀,참치 54,150 빈곤일기 2019.04.03
빈곤일기 219일차 -그냥기록- 오늘은 한게 없다. 하루종일 잠만 자느라 당연히 아무것도 한게 없고 당연히 생각도 한게 없다. 오늘의 지출 의료보험 28,080 군것질 7,120 오늘의 수입 디자인 80,000 빈곤일기 2019.04.02
빈곤일기 217일차 -카페인- 커피를 줄이는데 또 실패했다. 다이어트보다 더 어려운 카페인 끊기... 카페인이 투입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욕이 나지 않는다. 빈곤일기 2019.03.31
빈곤일기 216일차 -또 한달이 간다- 개인작업시간이 충분했던 3월이었는데... 아무것도 못한채로 그냥 가고있는 중이다. 오늘의 지출 넷플릭스 12,000 군것질 5,700 빈곤일기 2019.03.30
빈곤일기 215일차 -트렌드?- 재작년에는 개인 방송플랫폼 관련 문의가 많았고 작년에는 이모티콘 문의가 많더니 올해는 유투브관련 문의가 많다. 뭔가.. 작업방식과 결은 비슷 하지만 용도가 미묘하게 변해가는듯. 빈곤일기 2019.03.29
빈곤일기 213일차 -밤낮역전- 오늘로 완벽하게 밤낮이 바뀌었다. 오후 1시취침 오후 6시반 기상. 일주일 다시 돌리면 정상으로 돌아오겠다. 오늘의 지출 닭갈비 29,900 빈곤일기 20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