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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거품을 진짜 물었다...
그동안 보여준 적없는
강한 의지로..
구충제를 혀로 밀어내고,
거품으로 거부하고
구토로 거부했다.
어찌어찌 꾸겨넣기는 했는데..
진짜 처음보는
당황,공포가 섞인 눈으로
날 쳐다봤다..
츄르 두봉에
다시 이꼴...
참 성격은 좋은 녀석이다.
그동안 보여준 적없는
강한 의지로..
구충제를 혀로 밀어내고,
거품으로 거부하고
구토로 거부했다.
어찌어찌 꾸겨넣기는 했는데..
진짜 처음보는
당황,공포가 섞인 눈으로
날 쳐다봤다..
츄르 두봉에
다시 이꼴...
참 성격은 좋은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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