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 전에는 분명... 이렇게 까지 꽉 끼지 않았었다.이주일동안... 이렇게 옷이 꽉 끼일 정도로...내가 살이 더 쪘을리가 없다.이것은 옷이 줄어든 것이 분명하다.옷이 줄어든 것이 아니고서는 이럴리가 없다.잘못된 신념, 믿음이 생성되는 과정도 이런거랑 비슷하지 않을까.내가 잘못된것이 아니라세상이 잘못된 거라고.....그러니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사실 옷은 줄어들지 않았다.내가 살이 찐거다... 진짜.. 살빼자.벌써 올해만 세번째 살빼자는 다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