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414일차 -몹쓸 몸....- (귀향일기 125일차) 운동좀 해보겠다고 런닝머신 20분...그것도 절반이상은 거의 걸었는데.....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그래도 작년 봄 까지는 최소한의 관리정도는 해줘서조깅느낌으로 20분 정도는 뛸수 있을 줄 알았는데...몸 퍼지는 속도를 내가 너무 얕봤나 보다....뛰는건 일단 됐고...오래 걷는 것부터 슬슬 시작해야 겠다.물론.. 설 연휴 지나고 나서 부터...해야겠지... 빈곤일기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