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새로운 걱정이 생긴건 아니다.그냥 늘 가지고 있던... 문제들이지만애써서 생각안하고 있건 걱정들이 갑자기봇물터지든듯 머리속을 채워온 것 뿐이다. 먹고 살 걱정....건강 걱정....이 두가지가 가장 클꺼고...요즘 같은 경우에는 어울리진 않지만나라 걱정도 한스푼 정도 들어가 있다.이것도 명절후유증중에 하나다.뭐 정확히는 모임후유증에 가깝지만.... 아무튼.. .걱정은 별 소용이 없다.행동을 해야 뭐가 좀 변화라도 하지... 알면서 행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그게 진짜 걱정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