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421일차 -평화로움- (귀향일기 132일차) 명절 마지막날....마지막까지 남아있던친척들이 떠나고.. 집안엔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예년보다 오는 사람도 좀 줄었고술 마시는 사람도 별로 없고음식도 많이 안해서뒤처리 할것도 많지 않았고....빠르게 집안에 평화(?)가 찾아왔다.북적거리는 즐거움도 있지만하루를 넘어가면 오는 사람도 맞이하는 사람도 조금피곤해지는것 같다. 뭐 나만 좀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 수도 있고...아무튼...이제 다시 일상이다. 빈곤일기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