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412일차 -기분 탓 이겠지...?- (귀향일기 123일차) 아마 올겨울 처음으로 붕어빵을 사먹은것 같은데...뭔가 붕어가.. 굉장히 작아진것 같은건 기분탓인걸까...뭐 붕어빵을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고자주 사먹지도 않아서 잘은 모르겠는데...왠지 작년 붕어보다 좀 작아진 느낌이 든다.가격이 올라가는건 그냥 그려러니 하는데크기가 작아지고 용량이 작아지는건 왠지 사기처럼 느껴진다. 빈곤일기 2025.01.21
빈곤일기 2411일차 -운전하기 싫다...- (귀향일기 122일차) 나는 운전을 싫어한다.속도가 빠른 것도 좋아하지 않고... 무엇보다그 빠른속도로 다니는 거대한 쇳덩어리가 내 손에 맡겨져 있는게 싫다.아마 겁쟁이라서 그럴거라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운전을 한 두시간 하면 상당히 피곤하다.몸이 피곤하다기 보단 정신적인 피로를 심하게 느낀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그래서 아주 피곤한 하루 였다.어제, 오늘... 이틀연속 내 한계운전용량(?)을 넘어섰다.피곤하다.... 빈곤일기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