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401일차 -무게감이 생겼다..- (귀향일기 112일차) 드디어.. 몸무게의 앞자리수가 바뀌었다.이것이 중년의 무게감...은 무슨!!!그냥 쳐먹고 안움직여서 살이 찐거다. 아무튼...앞자리가 바뀐건 근 3-4년 만인것 같은데...요즘에 좀 컨디션이 안좋고... 영 찌뿌드 하다 싶었는데아무래도 살찐게 좀 영향이 있는 듯 하다. 올한해... 6킬로 정도 감량하는 장기 목표를 하나 일단 세워 본다. 움직이자. 빈곤일기 2025.01.10
묘작도(猫鵲圖,猫雀圖) -고양이와 까치 + 참새- 고양이 묘(猫)자와 늙은이 모(耄)자의 중국어 발음이 늙은이 모(耄)자의 중국어 발음과비슷하다고 해서 고양이는 노인을 상징하고까치는 좋은 소식을 뜻하는 상징적인 새로참새 작(雀)자와 까치 작(鵲)자와 발음 이 같기 때문에참새 역시 까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그래서 이 그림의 의미는 노인에게 전해진 좋은 소식....즉 장수를 기원하는 그림인듯 하다. 여기에 약이 되는 과자인.. 약과를 추가해 그려주었다.좋은거 먹고 건강하게 오래 살라는 의미로다가...고양이 모델은 우리집 마당냥이들인야옹이와 일,이,삼호변상벽 묘작도 금요그림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