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467일차 -별일이 없다.- 아... 참 별일 없는 하루였다.하루 세끼..는 아니고 두끼..맛있게 잘 먹었고눈은 쌓여있지만 어쨌든 날짜는 봄이라봄을 맞아서 이불도 갈았고,날씨는 좀 흐렸지만 창문 활짝열고청소도 빡시게 한번 했다.참 별일 없는 하루 였다. 빈곤일기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