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464일차 -아픔- 어젯밤에 갑자기 샌드위치가 땡겨서...편의점에서 하나 사서 먹었는데... 그게 탈이 난것 같다.밤새 위아래로....쏟아내고....오한... 발열까지... 큰일난건가 싶었는데.... 한참 자고 오후에 일어났더니오한 발열은 다 사라졌고식욕이 떨어진거랑...여기저기 몸이 좀 쑤신거 말고는 괜찮아 졌다.요즘 한참 식욕에 물이 올랐었는데....작작 쳐먹으라는 몸의 신호로 받아들여... 볼까....? 빈곤일기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