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461일차 -바보짓- 기름을 넣으려면 호스 뚜껑을 열어야지.....호스는 꽉 막아놓은채.... 기름이 안나온다며.. 한참 말통 탓만 했다. 이런 바보짓이 점점 잦아지고 있다. 커피탄다고.. 커피는 버리고 믹스봉지만 넣는다던가...라면 스프 버리고 스프봉지를 넣는다던가...전기포트 스위치 않켜고 물끓기를 기다린다던가....정신차리자! 빈곤일기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