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479일차 -3월 29일, 폭설- 어제는 그래도 내리자마자 녹아내리더니..오늘은 기어코 쌓이고 말았다.이 지긋지긋한.. 겨울이..언제쯤 완전히 가줄까.오전에도 많이 쌓였는데..오후에는 더 세차게 눈이 내렸다.진짜.. 지겹다... 3월달은 눈 이야기로때우는 날이 많아진것 같다. 빈곤일기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