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일기 2460일차 -가라앉음- 몸도 마음도 좀 많이 가라 앉는 날이다.뭐 이런 날도 있는 거지.가라앉을만큼 가라앉은 다음다시 박차고 올라가면 된다.그러니까 오늘은 그냥 가라앉아 보자. 빈곤일기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