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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463

빈곤일기 2284일차 -언제까지 더울꺼냐!?-

오전에 날아온 폭염주의보 문자를 보도...아무리 좀 덥다고 해도 9월.. 게다가 추석을 앞둔 시점에 좀 오버라고 생각했는데....폭염주의를 할만큼 더운 한낮이었던것 같다..뭐 물론... 8월 한창... 불타오를때 보다야 덜 덥긴 하지만..그래도.. 살면서 겪는 가장 뜨거운 9월이 아닌가 싶다.뭔가... 이정도면..입으로만 떠들게 아니라..전인류적으로기후변화를 심각하게 걱정하고고민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흐르는 땀과 함께 들었다.

빈곤일기 2024.09.15

빈곤일기 2282일차 -추석때 혼자 지내기로 결심했다.-

몇일간 추석때 집에 갈까말까 고민하다가오늘에야 안가기로 결심했다.가서 친척들 만나서 놀고 하면 좋긴한데...추석이 낀 주 주말에 집에 갈일이 또 있다보니...왔다갔다 하면 좀 피곤할것 같아서이번엔 그냥 명절을 건너띄는걸로 결정했다.5-6년전에만 해도 명절때진짜 큰 이유 없이 안간다는게 상상이 안갔는데...몇년전부터는 굳이 명절에 꼭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좀 강해졌다. 사실 요즘엔 서로 조율만 조금 하면명절이 아니더라도 모일 시간들은 충분한데굳이 명절에만 모여야 하나 싶기도 하고...아무튼..온전히 혼자인 두번째 명절을 맞게 되었다.

빈곤일기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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